매실이 피로를 쫓는다, 매실건강법!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매실을 장아찌, 농축액, 죽, 즙, 술, 차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왔고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매실을 재료로 만든 다양한 식품이 만들어지고 대중화하고 있다.
매실로 건강해지는 9가지
▲ 목의 통증, 매실 식초로 목 헹궈야:감기에 걸리거나 천식 등으로 목이 아플 때 매실차를 마시거나 매실식초로 양치질을 하면 통증이 누그러든다. 평소에 매실식초로 목을 헹구는 습관을 들이면 목의 점막이 강해져서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이때 매실식초는 찬물에 5∼10배 정도 희석해서 사용한다.
▲황매 -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다.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 금매로 술을 담그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오매 -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해독, 해열, 지혈, 진통, 구충, 갈증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룻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보다 만들기 쉽고 먹기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