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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참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ルピーlove 0 1173

사실 일본이 로봇 기술로는 세계 으뜸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AI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면서, 가장 시너지 좋은 기술이 또 로봇분야이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들어 생각되는게 우리가 어렸을땐 그냥 일하면 됐었는데, 요즘엔 그 기준도 좀 더 높아진 것 같고 우수한 일자리가 과거보다도 더 없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일본은 최근 잃어버린 30년에서 탈출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한국은 과거부터 예상되었듯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이제 쫒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네요. 사실 출산 비율로 본다면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 이렇게 사회적 분위기가 안좋을땐 오히려 옛것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네여.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제 경우는 요즘 미스트롯3 투표 에 빠져있는데 세월엔 장사 없나봅니다. 12월 말부턴 미스트롯3 투표 도 시작할 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솔직히 트롯 가수 체형이 딱 내 스타일 같기도하고 말이죠..

근데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진 아시안컵도 하니깐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조합 경기도 볼 수 있고, 올 연말에는 미스트롯3 투표도 할수 있어서 볼께 아주 넘처날 듯 하네요. 좋네요~~ 미스트롯3 결승 투표가 끝나면 한국에선 투어도 한다는데 부럽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한일 정부간의 교류가 있어서 한국을 싫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보는 일본인들이 늘어가는 추세인 것 같네요. 물론 아직 극반대도 있지만 이건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고, KPOP 등이 더 대중화되어서 젊은 세대가 한국에 대한 반감이 더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드네요.

근데 가장 걱정인건 또 정권바뀌면 으르렁될것 같은데...이거 좀 어떻게 못 고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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