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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연기> 전시 안내 《女が5人集まれば皿が割れる(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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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人集まればれる(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전시개최 연기 안내

 

4월 10일(금)부터 예정되어 있던 전시 5人集まればれる(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엽 확대를 고려하여 2021년 봄으로 개최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전시는 연기되었으나, '히토토히토' 는 내년 봄을 향해 더욱 좋은 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또한 개최까지의 1년간 SNS와 홈페이지등에서 신기획 안내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오니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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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티스트 및 리서쳐로 이루어진 히토토히토콜렉티브의 전시 안내입니다.

동시대 미술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한-일 양국의 교류 및 대화의 장이 되길 희망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人集まればれる(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히토토히토의 콜렉티브로서의 첫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5人集まればれる(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3人集まれば木皿れる(여자가 셋이면 나무접시가 들논다)라는 한국의 속담으로부터 왔습니다.

: 간음할 간’, ‘: 싫어할 혐같은 한자들이 지시하듯이 한자문화권의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시끄러운 일 이나 불편한 모양, 불길한 일 등을 여성과 결부시킨 표현이 왕왕 있어 왔습니다. ‘나무 접시가 흔들릴 정도로 소란스러운여성들을 야유하는 앞의 속담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줄었지만, 개인의 특징이나 성격 그리고 능력의 근거를 성차에서 찾는 가치관은 지금에도 여기저기에 스며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미술계도 빗겨나갈 수 없는 것으로, 커리어 형성이나 작품과 실적의 평가 등 여성이어서 생기는 핸디캡은 적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어디서 어떠한 이유로 생기는것일까요?

이러한 물음으로 시작하여,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하나하나가 스스로의 시점과 경험 그리고 언어로 아트와 젠더에 관련되는 여러 목소리를 내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시시한 수다로부터 일어나듯이, 모이고 말하고 표현하는 것은 간사함을 넘어서서 유효한 수단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끊임없는 반복과 공명이야말로 기존의 가치관이나 이런저런 지난함과 역경에 맞서기 위한 강한 이 될 것입니다.

 

전시개요

전시회| 「5人集まればれる 여자가 다섯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회 기2020410)~426)※ ,,일 오픈

갤러리 오픈13:0020:00

회 장gallery TOWED 東京都墨田区京島2-24-8

H Phttps://gallery-towed.com/work

입장료500

아티스트内田百合香工藤春香神谷絢Jin Yeowool

리서쳐 高橋ひかり

 

ひととひと  HitotoHito 

MAIL : ningendear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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